아이들 교재 만드는 일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화컨텐츠를 공부했고, 그림책을 쓰고, 그림책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파란 잠자리] [세상에서 가장 멋진 얼룩말] [얍! 화난 마음 사라져라] [콩콩콩! 같이 뛰어요] [냠냠! 잘 먹겠습니다] [반짝이는 내 사랑 이야기 만나러 갑니다](공저) 등이 있습니다.
<나는 쓰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 2025년 2월 더보기
글쓰기는 나에게 애벌레의 시간이다. 안에 있는 것을 꺼내 다듬다 보면 나비가 될 수도 있는 글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 모든 글이 내게서 나와 나비가 되지는 않겠지만 글쓰기에 그만큼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쓰고 있고 계속 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