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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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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돌의 기억>

권민정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부산여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성결대학교 강사, 한국노총 여성부장, 파랑새 상담실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계간수필』에서 수필로, 2023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시로 각각 등단했다. 저서로는 수필집 『은하수를 보러 와요』, 『시간 더하기』, 『얼굴을 마주 보고』가 있고, 공저로는 『제주, 바람이 걸어오다』와 『나의 작가 노트』 등이 있다. 카카오브런치북 『만남의 미학』과 『모든 게 선물』을 발행했다. 제5회(2023) 수필미학 문학상을 수상하고, 제주문화재단 창작지원금(2017)과 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산실(아르코발표지원 2023, 발간지원2024) 수혜자로 선정됐다. 현재 수필문우회 운영위원, 이대동창문인회 이사, 한국문협, 태사문학회, 계수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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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돌의 기억> - 2024년 10월  더보기

글쓰기는 나와 세상의 만남, 떨림에서 시작됩니다. 떨림은 순간적으로 지나갈 때도 있지만 길게 지속될 때도 있습니다. 비슷한 나의 경험이 소환되면 쓸 말이 많아집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요즈음입니다. 사람들은 물론 식물과 동물, 무생물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관계 맺고 있는 것들을 인격화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다정한 서술자’로서의 작가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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