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한주원

최근작
2024년 9월 <말씀 앞에 서는 용기 : 신약 인물의 실패에서 배우다>

한주원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는’(히 1:7)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행복한 목회자. “하나님, 저를 이물질이 가득 섞인 비참한 불연성 석면 상태에서 건져주소서. 활활 타오르도록 성령의 기름으로 흠뻑 적셔주소서. 저를 주의 연료 삼으소서. 하나님의 불꽃이 되게 하소서.” 1949년, 당시 21세의 청년 짐 엘리엇(P. J. Elliot)의 일기에 적혀 있던 이 기도문은 한주원 목사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

그는 목회를 시작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십자가 복음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기에 한국교회가 십자가 보혈에 적셔진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 죄인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성경말씀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의 글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십자가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옮겨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 태평천국의 난 시절, ‘연전연패’(連戰連敗, “싸우고 있지만 계속 지고 있습니다”)라고 보고를 올린 장군들과 달리, ‘연패연전’(連敗連戰, “지고 있지만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으로 보고를 올린 증국번의 기개를 좋아하는 한주원 목사는 세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님의 많은 백성에게 이 책에서 ‘작지만 힘차게’ 이렇게 외친다.

“당신은 ‘연전연패’하는 것이 아니라, ‘연패연전’하고 있습니다. 승리의 날을 기대하십시오.”
총신대학교 대학원(M.Div., Th.M.),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남산교회(www.nspc.or.kr)에서 시무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말씀 앞에 서는 용기: 구약 인물의 실패에서 배우다』(이레서원)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