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예는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한국의 마스터클래스에서 만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수인 울프 발린의 독일 유학 권유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그의 유일한 제자로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2016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기악과 최연소 학생으로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