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개가 등장하는 웃기는 만화를 즐겨 그렸다. 이 개들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면서 외계의 생명체들을 만나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곤 했다. 지금도 여러 종류의 만화책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