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에서 태어났다. 작가이면서 마술사, 놀이와 모험 전문가이다. 만화, 장난감, 영화, 보드게임, 야외 활동 등 다방면에 관심이 있다. 수많은 출판사에서 아동서 편집을 하면서 모험심 넘치는 아동 문학을 집필했다. 《도주의 반역자》는 이탈리아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어떤 모험이라도 좋으니까 해 보면 좋겠다. 달리고, 고치고, 오르고, 내리고, 숨고, 그림을 그리고, 쓰고, 생각하고, 발명하고. 어찌 됐든 하는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 것. 그것이야말로 모험에 뛰어들게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니까.
눈앞에서 지금도 일어나는 무언가를 찾아 보자. 너에게만 일어나는 특별한 무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