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경 대학 총장이다. 이스라엘의 스파라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은 멀리 계신다고 느꼈다. 병역 복무를 마치고 극동 여행 중에 처음으로 새로운 경건 훈련을 접하게 되고, 암스테르담에서는 예수를 믿는 젊은 신자들을 만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다. 지금도 히브리어 타나크와 신약을 읽으면서 새로운 발견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