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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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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네 손자의 나무>

홍성덕

여백餘白 홍성덕
서울 낙산 출생
성동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문학사)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서울외국어대 무역대학원 1년수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31기
서울기독대학 신대원 신학박사과정 수료

현) 칼럼니스트
(사)汝千 洪範圖장군 기념사업회 부이사장 겸 상임이사

청하문학회 및 죽헌문학회 이사
(사)한국동화구연지 도사협회 운영이사
서울대,성균관대 총동창회 이사

전) 주 독일 및 인도네시아 공사
헝가리 부다페스트 무역관(KOTRA) 관장
계명대 법정대 초빙교수
경원대 겸임교수
한양대 행정대학원
국민대 법무대학원 강사
(사)사랑의전화 복지재단 부회장 및 이사
(사)서울문화사학회 부회장, 이사
전자신문 감사
(사)아세아 태권도연맹(ATU) 자문위원
고미술아카데미 총동문회 자문위원

(수훈 및 수상)
보국훈장 천수장(국가유공자)
대통령 표창 2회 수상
문공부장관 표창
송파구청장 표창
기관장 표창 2회

부인 Sop. 소연 이명대
딸 홍세미 영어 및 독어번역 프리랜서
사위 심재학 사업가
아들 홍양명 금융인
며느리 송아름 피아니스트 작곡가
손자 4 (친손 진서,진후 및 외손 심준보, 심인보 각각 2명)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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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네 손자의 나무> - 2017년 7월  더보기

새로운 시작 첫 칼럼집을 낼 준비를 하니 문학의 길로 들어서던 때가 생각난다. 팔년 전인 2009년 9월 수필가이며 화가인 이길자 교장의 권유로 문학의 길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수필분야에서 거목이신 죽헌 김병권 선생님의 수필교실에서 문학공부를 시작하기로 하고 나름대로 정성들여 첫 시간에 발표할 수필 한편을 썼다. 든든한 격려의 말을 기대하고 아내에게 읽어 볼 것을 권유했으나 이를 본 아내의 첫마디는 수필이 아니고 보고서에 해당되는 글이라고 예리하게 정의했었다. 삼십여년 동안 보고서를 쓰던 나로서는 풍성한 감수성`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적인 글을 쓰기가 쉽지 않음을 알려주는 서곡과 같았다.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글쓰기를 하였고 이렇게 완성한 글을 들고 강의 시간에 참석하여 죽헌 선생님과 청하 성기조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글공부를 하였다. 청하 선생님께서 글의 성격이 시사성이 강하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것이 좋겠다는 고견을 주셨다. 그러므로 이 칼럼집은 죽헌 선생님과 청하 선생님의 지도의 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로서는 대단한 영광이며 행운이다. 그간 죽헌문학교실과 청하문학아카데미에서 수학하며 ≪수필시대≫, ≪문예운동≫, ≪청하문학≫, 주간한국문학신문(임수홍 발행인 겸 편집인), 월간 New Media(성의경 신산업경영원 원장). 월간 B.I(심정은 발행인 겸 편집장), 월간 Golf Herald 등에 게재된 글 육십여 편을 모은 것이다. 자녀들에게 정신적인 유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시기를 喜壽희수에 맞추었다. 글을 배우고 쓰는 동안 나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회개하는 계기를 가진 것도 큰 기쁨이다.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易說乎 불역열호아) 그 기쁨을 나 혼자 갖고 있기가 아까워 함께 문학 공부 하기를 권유하여 현재 같이 수학하는 분이 거의 이십여 분에 달하게 되었다. 그 중에 세 분(오현애, 이기태, 방한익)의 시인과 십여 분(고정식, 홍광선, 박형남, 박정원, 신재현, 이형래, 이준섭, 김기성 등)의 수필가가 탄생하여 함께 문학공부를 지속하고 있으니 즐겁지 않겠는가 (有朋유붕이 自遠方來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낙호) 나는 앞으로도 수필의 지평을 넓히는 수필 전도사(?)의 사명을 계속하려고 한다. 이 책은 ‘여백의 기쁨’, ‘나의 조국 대한민국’, ‘박수 받고 떠나는 대통령’, ‘네 손자의 나무’, 그리고 ‘문화산책’, 모두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십 평생 느낀 삶의 기쁨과 내가 살아왔고 앞으로 나의 후손이 살 조국 대한민국을 그렸으며 불행했던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삶을 회고하고 국민들로부터 큰 박수 받고 퇴장하는 제19대 대통령을 소망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외국여행 등 문화산책을 모았다. 제 4장 ‘네 손자의 나무’ 는 일곱 개 국어로 번역하여 외국인들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외국어 번역에는 시인 이기태 스타 인터내셔널 통번역사 대표, 이규양 장로, 우정하 국민대 명예교수, 이재진 단국대 명예교수가 수고해 주셨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더 죽헌 스승님과 청하 스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졸작을 교정·편집해 준 시인 김귀희 사무처장과 수시로 퇴고해 준 이산 홍광선 선생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이 책이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아내 Sop. 소연 이명대와 서문 등을 영역해 준 사랑하는 딸 홍세미, 사위 심재학, 그리고 아들 홍양명, 며느리 송아름 참 고맙다. 잘 자라고 있는 손자 네 명(홍진서, 진후 그리고 심준보. 인보)에게도 할아버지의 사랑을 전한다. 2017년 7월 餘白書齋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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