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애니메이션, 교육용 콘텐츠 제작,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 가지를 깊게 파지 못해서 가짓수만 늘어났다. 따지고 보면 한 가지에서 뻗어 나온 잔가지가 아닌가 싶다. 이만한 재주로도 고양이를 모실 수 있어서 대견하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게 더 나은 세상이 오길 기다린다. eziowhi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