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전공하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갑자기 미국으로 건너갔다. 경영 컨설턴트로 변신해 정신없이 일하다, 사랑을 좇아 삶의 터전을 중국으로 옮겼다. 어느 날 문득 글을 쓰고 싶어 새벽 세 시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고 글을 쓴 지 10년이 넘었다. 상하이에서 ‘책 나누는 작가 윤소희’로 활동하며 책 소개와 책 나눔을 계속하고 있다.
<산만한 그녀의 색깔 있는 독서> <여백을 채우는 사랑> <세상의 중심보다 네 삶의 주인이길 원해>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