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의상 디자이너
어렸을 적 발레를 했던 전공생이 이제는 한 땀 한 땀 발레 의상을 만들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여행차 방문한 러시아에서 발레 의상을 보고 한눈에 반한 뒤, 이것은 운명이라며 그 길로 남아 4년 동안 발레 의상을 배우고 돌아왔다. 사랑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진정한 덕업일치. 발레 의상 제작이 천직이라 자부하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공부했던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널리 알리고자 한다. 현재는 예술의전당에 위치한 두샤 아뜰리에 대표이다.
인스타그램 @dusha_cost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