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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톰 파커 볼스 (Tom Parker Bowles)

최근작
2017년 9월 <세계 최고의 스트리트 푸드>

톰 파커 볼스(Tom Parker Bowles)

무한한 식욕을 자랑하는 푸드 칼럼니스트다. 『The Mail on Sunday』에 매주 칼럼을 연재 중이고, 『에스콰이어』 푸드 에디터이자 『Departures』 매거진의 객원 편집자다. 그의 첫 책 『E is for Eating: An Alphabet of Greed』(2004)는 유쾌한 음식 세계 탐험기다. 두 번째 책 『The Year of Eating Dangerously』(2006)에서는 좀 더 진기한 세계 음식을 다뤘다. 세 번째 책 『Full English: A Journey Through the British』(2009)로 이듬해에 '음식평론가 조합'이 영국 음식에 관한 최고의 저작물에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그가 사랑하는 전 세계 음식을 자신의 부엌에서 재창조한『Let's Eat』(2012)와 육류 요리 레시피로 가득한 『Let's Eat Meat』(2014)도 있다. 그 외에 2007~2010년 Good Food 채널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Market Kitchen'을 공동 제작했고, 호주 채널 9의 'The Hotplate'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열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헬스 클럽에 등록한 적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운동은 그에겐 영 맞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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