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우주로 나가서 다른 행성을 여행하고, 외계인 친구를 만나기를 바랐어요. 하지만 이 꿈을 이루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지요. 그래서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보기로 했어요. <옆집에 외계인이 산다>를 쓰면서 외계인과 어울려 지내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있었어요. 운 좋게도 옆집에 사는 외계인을 만날 수 없다면, 여러분 역시 똑같은 상상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