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오이타현 출생. 건축가로서 활약하고 있던 60세에 건강이 안 좋아져 유가와라의 이웃 마을 마나츠루에서 요양하다가 건강이 좋아지면서 재활을 겸해서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윽고 아내인 야스코씨가 개업한 ‘브레드 & 서커스’의 빵 만들기를 돕게 되고 천연효모로 빵 만들기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