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겨레에 입사해 법조팀, 정책금융팀 등을 거쳐 사회부 24시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표면에 드러난 사건 사고를 뒤쫓기보다 물밑에 흐르는 이슈의 흐름을 포착하고 전달하는 게 기자의 일이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