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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2012년부터 기후위기의 대안을 모색하고, 삶 속에서 실천할 방안을 연구하는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플라스틱을 비롯한 재생 불가능한 물질을 남용하지 않는 삶의 방식을 고민하며,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순환을 염두에 둔 ‘적극적 재활용’ 운동을 제안한다. 지금은 연천에서 순환카페1.5를 열고 다양한 단체들과 대안의 삶을 모색하고 있다. 펴낸 책은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왜 플라스틱이 문제일까?》가 있고, 함께 쓴 책 《지구별 생태사상가》, 《플라스틱 프리》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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