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와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했고, ‘안녕, 크로롱별 친구’로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야기를 쓰면서 이야기 속 주인공을 만나는 일이 무척 즐겁습니다. 직접 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이끌어 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지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