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및 법학박사학위 취득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에서 박사과정 수학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 역임
사법시험․변호사시험 출제위원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자문위원회 위원 역임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요 저․역서
1. 사례연구 형법총론(1998)
2. 미국형사소송법(역, 1999)
3. 로스쿨의 영화들(2007)
4. 독일형사소송법(역, 2012)
5. 도덕의 두 얼굴(역, 2015)
6. 기업 처벌과 미래의 형법: 기업은 형법의 주체가 될 수 있는가(2018)
7. 법의 이름으로(역, 2020) 등
'법'과 '영화'는 얼핏 보면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존재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법이나 영화 모두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다. 영화는 삶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극대화된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스크린에 옮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라면 굳이 법정드라마가 아니더라도, 삶의 터전을 형성하는 버과 제도에 대해 즐겁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