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배글리와 부부로, 10년도 훨씬 전에 미술학교에서 처음 만난 뒤,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 왔습니다. 처음에는 둘이서만 낙서를 했는데, 이제는 두 사람이 낙서를 하면 함께 웃어 줄 아들도 생겼답니다.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는 부부가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