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우드버리 대학교와 샌버너디노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시절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몰입과 운동이 행복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5킬로미터 마라톤 경기에 여러 차례 출전하여 완주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트라이애슬론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