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던디의 분리파 교회에서 복음 사역자로 헌신했다. 국교에서 벗어나려 했던 스코틀랜드 독립 운동의 지도자인 에버니저 어스킨과 제임스 피셔에게 신학을 배웠다. 맥퀸은 분리파 교회 운동의 가장 빛나는 보석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스물여덟이라는 이른 나이에 사망했으나 그를 계속 기억하게 만드는 책 한 권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