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 그리고 순간의 감정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날의 기분과 감성을 저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걸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 《시현의 시선이 머무는 곳》, 《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 등이 있고, 《너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 디데이》, 《오늘의 기분은 파랑》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