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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콜포이스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모나시 대학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공부한 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디지털과 전통적 매체를 결합한 색상과 패턴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016년 《바다 친구들의 옷 자랑》으로 CBCA 최우수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디자인상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시가 일렁이는 교실》, 《사랑의 우산 아래》, 《내일은 달라질 거야》, 《우리는 모두 천재야》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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