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으로 빈 콘서바토리에서 첼로를 공부한 여성 연주자 마달레나 델 고보는 2012년 "프란체스코 마리아 루스폴리" 콩쿠르 결선에 오르면서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로 본격적인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