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은현재 광주교육연수원에 파견 근무 중인 중학교 교사이다. 2015년까지 빛고을혁신학교인 신가중학교에서 근무했다. 그곳에서 근무했던 4년이 20년 가까운 교직 경력 중에서 가장 많이 배운 시기였다. 또한 학교의 공부가 개인의 입신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회의감에서 벗어났다. 〈생각자람 국어교실〉을 통해 교육은 공동체의 희망이 될 수 있고 혁신학교는 학교교육의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았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은 혁신학교와 교사 학습공동체를 튼튼하게 만들어가는 일에 힘을 보태며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