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명언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를 삶의 모토로 삼으며 인문학과 현실을 넘나드는 상상을 즐긴다. 산초나무 잎과 열매 향을 좋아하고, 그림전시회를 즐겨 다닌다. 높은 산보다는 낮은 산을 자주 오르내리고, 평범함 속 특별함을 사진으로 포착할 때 희열을 느낀다. TV는 가끔 영화를 볼 때 사용하고, 여행갈 때 빼고는 늘 책과 함께 산다.
저서: 《우물 밖 개구리》, 《내 인생의 마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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