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 뒤늦게 농사를 배우고 나서 최대한 자급하는 삶을 꿈꾸게 되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귀농통문] 편집 위원을 지냈으며,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사)텃밭보급소 교육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