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르바이트로 매일 칠판에 그림을 그리면서 점점 그 일이 즐거워졌고, 그러다가 어느새 핸드 레터링을 직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일본을 거점으로 세계 어디든지 칠판이 있는 곳이라면 그림을 그리러 갑니다. 요즘에는 칠판과 초크 이외의 도구로도 그림을 그립니다. 만든 책으로는 《초크보이의 황홀한 손글씨 세계》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chalkboy.me / 홈페이지 : www.chalkboy.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