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주민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9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12월 <지구의 간섭을 기록하네요>

주민현

2017년 〈한국경제신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킬트, 그리고 퀼트』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공저 『연희와 민현』이 있다. 동인 ‘켬’ 활동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2023년 7월  더보기

물속에 일렁이는 빛을 오래 바라본 적이 있다. 빛은 만질 수 없고 두 손에 가둘 수 없고 그래서 신비롭구나. 만질 수 없는 장면과 마음을 붙드는 게 시라면 다정하게 열린 창문, 흐르는 노래였으면 좋겠다. 창밖으로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린다. 컵 속 얼음이 찰그랑거린다. 여름이다. 이 시들을 쓰며 나의 시간은 조금 더 갔다. 이것을 읽으며 당신의 시간도 조금 더 가기를. 그래서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빛을 함께 볼 수 있기를. 2023년 여름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