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대학교에서 실천철학 및 철학교수법을 가르치며, 철학 및 도덕 교수법 관련 학회 및 학술지의 편집자이고, 독일 철학회 내에서 철학 및 도덕 교수법 포럼을 이끌고 있다. 주요 저서 『Technologische Urteilskraft』(1993) 『Technik-Kultur-Geschichte』(2000) 『Geschichte zur Einfuehrung』(2004) 『Aufklaerung und Geschicht』(200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