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는 따뜻한 글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작가. 마음에 울림이 있는 책을 만드는 북 플래너.
유난히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날, 우연히 들린 서점에서 토닥토닥 마음을 두드리는 따뜻한 글을 만날 때에 지친 마음이 위로를 받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되는 것을... 좋은 글이 사람의 마음을 만지고 위로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 했다. 좋은 책을 만나면 그 책과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내가 하는 말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진실한 사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100선><아침을 여는 명시 클래식100> 우리들에게 너무 익숙한 책들을 기획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지혜의 풍경이 있는 365행복한 아침(출간 예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