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교수이자 동대학 박물관장으로 재직중이다. 특히 서울여대 B-MADE(의생명예술디자인교육) 센터장으로서 의생명과학, 인지과학, 예술 간 상호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문예술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도시의 마음, 집단 감성을 시각화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와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몸과 마음의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