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와 청소년기의 반절을 도쿄와 오사카에서 보내며, 식문화와 대중문화를 교재 삼아 일본어를 익혔다.?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회사원을 거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지만, 뒤에서는 꾸준히 일본어?통역활동, 팟캐스트 제작 등을 하며 일본어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현재는 주로 종이컵에 그림을 그리며,?SNS를 이용하여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 『그렇다면 나를 응원할 수밖에』 『공감 한 컵 하실래요?』 인스타 @f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