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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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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민들레를 밟지 않는 걸음으로>

전재현

사람과 사람을 둘러싼 풍경에 늘 따뜻한 시선을 두고, 누군가의 외로운 마음을 헤아리고 다독이는 음유시인. 스스로를 ‘분단국 호서인’이라 부르며 겨레의 하나 됨을 소원한다. 물상을 유통하는 본업 외에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거리의 노숙인에게 따뜻한 시선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기 위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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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민들레를 밟지 않는 걸음으로> - 2016년 11월  더보기

과연, 나는 이 부족한 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할 것이며 삿된 감상이 또 얼마나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것인가를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책을 내고자 결심한 것은 부끄럽게도 끊임없이 마음속에서 이는 염치없음으로 인해서 인가합니다. 책을 짓는 일은 내 오장을 꺼내어 장대에 내걸어 저잣거리에 나아가는 것. 아, 이 끝없는 악취를 어찌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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