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현악사중주단은 2015년에 하이든 실내악 콩쿠르에서 1등상과 함께 관객상, 하이든 최고 해석상을 휩쓸었으며, 2016년에 바젤에서 아우구스트 피카르트 상을, 2018/19년에는 ‘뉴 오스트리안 사운드 오브 뮤직’ 상을 받으면서 유럽 정상급 앙상블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