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번역가를 꿈꾸며 현재는 책을 기획 편집하며 책 만드는 일에 더 집중하고 있다. 온·오프 서점의 책 보기를 즐겨 장바구니는 항상 가득, 실용서와 그림책이 대부분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손뜨개 인형 아미구루미》 《세계를 여행하는 손뜨개 인형》 《안아주고 싶은 손뜨개 인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