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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뤼테르(Pascal Ruter)1966년 파리 외곽에서 태어났다. 플로베르 소설을 읽은 후로 두 눈은 책을 읽기 위해, 손(특히 오른손)은 글쓰기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종이에 단어를 적는 것만큼 흥미로운 일은 없다고 믿는다. 삶에서 느끼는 불행과 고통을 유머와 웃음으로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책들을 좋아한다. 현재 중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있다. 작품으로는 《내 눈이 되어 줘》, 《연약한 것은 아름답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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