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독일 베를린에서 작가로 활동했어요.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 <라스베르르라흔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요. 다양한 그래픽 작업과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고, 개인전을 통해 페인팅과 오브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