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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희발레를 전공했지만 늘 발레 밖의 세상이 궁금했다. 직업무용수 생활을 경험한 후 춤에 대해 쓰고 말하고 가르친다. 그중에서도 쓰는 게 재미있다. 발레의 아름다움과 초연함을 사랑하면서도 그게 전부여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서로 [이 춤의 운명은: 살아남은 작품들의 생애사], [나는 어쩌다 그만두지 않았을까], 공역서로 [발레 페다고지] 등이 있다. 발레 외의 움직임엔 젬병이지만 최근 따릉이 연간이용권을 구매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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