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병약하게 태어나 성장하는 동안 생사의 기로에 여러 번 놓였다. 폐기흉, 장무력증, 만성맹장염(수술),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염, 전신피부소양증, 지방간, 심계항진, 협심증, 중이염, 단기 기억상실증 등을 앓았고, 중증이 되면 병원에서는 늘 포기했다.
그러나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때마다 스스로 공부해가며 자연적인 방법으로 질병을 극복했다. 그렇게 20여 년 동안 수백 권의 건강 책을 읽고 체험하면서 건강의 원리를 깨우쳤다. 2006년부터 건강독서요법을, 2010년부터는 건강독서모임을 국내 최초로 시작하여 알게 되면 스스로 건강해지는 체험들을 통해 참여자 모두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2011년에는 KBS <지식콘서트>에 출연하여 건강독서모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하였다.
저자는 2010년에 건강독서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책을 순서대로 읽으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건강독서요법을 건강독서모임 및 강의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