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에서 초등음악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학교에서 글을 쓰고 노래를 부르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찾고 나누고 싶은 꿈 많은 예비교사입니다. 존재론적 탐구를 통해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해의 길에서 그려낸 풍경들』에 참여한 「시간을 담는 목도리」가 첫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