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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상익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최근작
2025년 4월 <한국인 암의 역사>

황상익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종신회원

[ 약력 ]
1952년 경상남도 진해 출생
197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의학박사, 생리학)
1985~199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생리학)
1994~201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교수(의사학/인문의학)
2015~2020년 연변대학교 객좌교수
2017~2019년 성신여자대학교(성신학원) 이사장(교육부 파견)

1999~2002년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총무이사
2003~2005년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2004~2006년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2006~2009년 대한의사학회 회장
2012~2016년 국제고려학회 부회장 겸 서울지회 회장
2000~2001년 과학기술부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 겸 운영위원장
2003~2004년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2005~2008년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1996~2000년 5·18 완전 해결과 정의 실현, 희망을 위한 과거청산국민위원회집행위원장
2001~2005년 전국교수노동조합 제1대, 제2대 위원장



[ 대표 저서 ]
『김익남과 그의 시대』(2018)
『한 학도의 배움길』(2017)
『역사가 의학을 만났을 때』(2015, 세종도서)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2014, 세종도서)
『근대의료의 풍경』(2013,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인물로 보는 의학의 역사』(2004,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첨단의학시대에는 역사시계가 멈추는가』(1999)

[ 대표 역서 ]
『문명과 질병』(2008,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생명이란 무엇인가?』(1992)
『핵전쟁과 인류』(1987)

[ 대표 논문 ]
「보건의료를 통해 본 일제 강점기: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와 실」, 국제고려학, 13호(2014)
「의학사적 측면에서 본 ‘4·3’」, 『제주 4·3 연구』(역사비평사, 1999)
「근대이전 서양의학의 질병관과 극복과정」, 한국과학사학회지, 17권 1호(1995)
「20세기 초 미국 의학교육의 개혁과 ‘플렉스너 보고서’」, 의사학, 3권 1호(1994)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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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첨단의학시대에는 역사시계가 멈추는가> - 1999년 6월  더보기

'첨단과학'과 그 세례를 듬뿍 받은 '첨단의학'이 인류의 미래를 홀로 자신의 어깨에 걸머질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이 전하는 복음에 우리의 운명을 통째로 내맡길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내 질문의 출발선이다. 나에게는 첨단과학과 첨단의학을 절대적인 복음으로 전하는 전도사들이 엘도라도의 미래와 역사가 사라진 신화 시대를 더욱 부추기는 것으로 비친다. 그러나 어떤 시대,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주적인 자세를 잃어서는 안되며, 인간이 그러한 자주성을 상실했을 때 나는 역사의 시계가 멈추었다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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