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가. 명상센터 리프레쉬마인드 대표다. 스무 살 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명상 수련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나를 ‘받아들이는’ 법을 알게 됐다. 명상의 본질은 나와의 솔직한 만남에 있다고 믿는다. 팟캐스트《지대넓얕》에서 동양철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통찰을 보여준 바 있다. 《숨쉬듯 가볍게》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