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좋아하는 아빠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었고, 우리나라 역사와 미술사를 공부했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유물에 담긴 옛사람들의 지혜를 마음으로 느끼고 박물관에서 즐거워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청계천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에서 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