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코칭연구소 대표
국제강사협회 정회원, 진로 코치
1인 기업 컨설턴트, 자기계발 작가, 과학 강사
불안한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은퇴설계 컨설턴트다. 인하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팬택, 디오텍 등에서 10년가량 근무했다. 책과는 거리가 먼 20대를 보냈으나, 퇴직 후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며 전략적 독서와 책 쓰기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힘겹게 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첫 직장에서 28세에 희망퇴직했다. 아이를 낳고 31세에 같은 회사에 재입사했지만 35세에 퇴사했다. 정시 퇴근이 어려운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없었고, 개발자로서의 미래도 불확실해 보였다. 그 후로 가족의 행복과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이것저것 도전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해답을 얻게 되어 새로운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민을 안고 산다. 저자는 그들에게 삶과 일의 조화를 만들어 가며 얻은 깨달음을 전해 주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은퇴코칭연구소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6》, 《또라이들의 전성시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