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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감베랄레(Chiara Gamberale)불과 스물두 살에 쓴 첫 소설인 『섬세한 인생』(1999)이 「레푸블리카」지의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각광을 받았다. 이 소설은 드라마화 되기도 했다. 또 2008년 『불감지대』로 이탈리아 주요 문학상인 캄피엘로 상을 수상했다. 다른 소설인『사악한 열정』 또한 영화화 되었다. 그 외 『사랑 400그램만 준다면 고맙다고 말하리』(2013), 『너를 돌봐줄게』(2014)등 다수의 소설을 출간했고 그녀의 작품들은 16개국에 소개되었다. 현재는 이탈리아 유수의 매체들인 「라 스탐파」, 「일 리포르미스타」 및 「배니티 페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역시 유명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세라의 웹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그녀의 작품인 『10분의 기적』은 이탈리아에서 출간 즉시 30여만 부가 판매되었다. 또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1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 셀레지오네 반카렐라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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