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례별초등학교 교사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에서 2007년부터 좋은 선배, 후배 교사와 교육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학생평가가 수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성장한다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의 주체자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것을 실천하면서 평가를 통해 많은 교사들이 교육의 본질에 고민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학생평가를 고민하기 전에 수업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둔 수업, 교육과정과 교육정책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