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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티보어 로데 (Tibor Rode)

최근작
2016년 7월 <모나리자 바이러스>

티보어 로데(Tibor Rode)

1974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경제.IT 관련 법무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가족, 반려견 한 마리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서 살고 있다.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엮은 첫 소설, 《영원의 바퀴(Das Rad der Ewigkeit)》로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데뷔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인물들,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묘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검증이 필요 없는 스릴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인 《모나리자 바이러스》는 그가 이제껏 써낸 작품 중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댄 브라운의 귀환’이라는 찬사 속에 유럽 서점가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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