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일간지 「세계일보」와 경제지 「파이낸셜뉴스」 등 언론사 몇 곳에서 기자로 글을 썼으며,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에서 온라인에디터(부국장)를 끝으로 20년이 조금 못 미치는 기자 인생을 마감했다. 이후 공공 부문에 들어가 행정자치부 혁신홍보 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실장 등을 지냈다.
어린 시절 철학과 사상서에 심취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쉬는 나이가 되면서 그 결실을 끄집어내어 하나씩 엮어볼 생각이다. 문화와 ICT가 결합된 사이버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자바 언어와 웹 기술의 최신판도 새로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