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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니 호닉 (Bonie Honig)

최근작
2023년 5월 <비상사태의 정치>

보니 호닉(Bonie Honig)

호닉은 홀로코스트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후예인 유대인으로 캐나다 콩코르디아대학교에서 제임스 모어의 지도로 정치를 연구하고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오크숏을 연구한 이후 리처드 플라트만과 윌리엄 코널리의 지도로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미덕과 탁월한 기예: 칸트 이후 세계에서의 정치」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1997년까지 하버드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직하였고, 1997년 이후 노스웨스턴대학교 교수와 미국변호사재단의 연구교수로 재직하였다. 2013년 이후 브라운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호닉은 심의민주주의를 비판하고 경합민주주의 이론을 체계화하였다. 그의 경합 개념은 독특하다.
개별적으로 발표한 논문으로 주로 구성된 단독 저서는 다음과 같다. 미덕 정치와 역량 정치라는 구도로 정치이론을 정립한 『정치이론과 정치의 배제』(1993), 외국인성과 친근성이란 구도로 민주주의 문제를 고찰한 『민주주의와 외국인』(2001)이 있다. 데이비드 이스턴상 수상작인 『비상사태의 정치: 역설, 법, 민주주의』(2009)는 정치와 삶의 관계, 정상과 예외의 역설적 공존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정치의 역설’은 이 책을 잇는 외올실이다. 이후 소포클레스의 비극에 관한 저작, 『방해받는 안티고네』(2013)에서는 ‘비탄의 정치’라는 개념에 입각해 안티고네의 정치적 삶을 재조명하였고, 『공적 사물: 황폐화된 민주주의』(2017)에서는 공영화와 민영화의 문제를 조명하였다. 마지막 저서는 페미니즘 시각으로 가부장제 문제를 검토한 『셸 쇼크: 트럼프 이후 페미니스트적 비판』(20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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